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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기자, 주민등록증 직접 만들어 봤다

만 17세 기자, 주민등록증 직접 만들어 봤다

[앵커] 신분증이 학생증에서 주민등록증으로 바뀌는 날, 민증 발급 날입니다. 만 17세가 되면 처음으로 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민증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아직 발급받지 않은 청소년이라면 궁금해할 민증 발급의 처음부터 끝까지, 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 17세가 되면 모든 국민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자가 만 17세가 되는...

문・이과 동아리 차별?…지원금 최대 470만 원 차이

문・이과 동아리 차별?…지원금 최대 470만 원 차이

[앵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학습하는 수업 과정인 동아리. 각 동아리에는 학교 예산 안에서 지급되는 일정 지원금이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인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문・이과별로 동아리 지원금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학 동아리는 200만 원, 미디어 동아리는 30만 원. 같은 학생자치 동아리임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MTN 심보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사...

와이파이 설치해 놓고…”학생들은 쓰지 마”

와이파이 설치해 놓고…”학생들은 쓰지 마”

[앵커] 최근 교실을 둘러보면 천장에 붙어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격기간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수업 시에 교사와 학생의 편의를 위해서 각 교실에 부착된 건데요. 하지만 학교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공유해주지 않아 사용하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소식, JMBS 문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실에서 와이파이 공유기를 검색해 봅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유기가 검색됩니다. ...

학생들과 농사 동아리 만든 ‘구수한’ 교장선생님 동행취재

학생들과 농사 동아리 만든 ‘구수한’ 교장선생님 동행취재

[앵커]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만든 교장선생님이 있습니다. 학교에 버려진 쓰레기를 몸소 줍기도 하고, 급식 시간 학생들에게 배식을 해 주기도 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교장선생님과는 다른 독특한 이미지인데요. MTN 심보선 기자가 이 독특한 교장선생님의 하루를 함께해 봤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보선 기자 @newslive.or.kr(영상취재 홍서희 / 영상편집 이준혁)

서울교육청 자가검사 시범도입…기자가 직접 해봤다

서울교육청 자가검사 시범도입…기자가 직접 해봤다

[앵커] 어제(29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가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어제 코로나19 학교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눈길을 끈 대목이 있는데. 100명 이상의 기숙형 학교나 운동부 운영 학교 등 일부 인원에 대해서 신속 항원 자가검사키트, 즉 코로나 자가검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고 한 겁니다. 자가검사는 어떻게 이뤄지는 건지 저희 취재진이 직접 해 봤습니다. 윤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국에서 판매...

‘거리 두기’ 2단계인데…심야에 ‘꼼수’ 교습한 학원

‘거리 두기’ 2단계인데…심야에 ‘꼼수’ 교습한 학원

[앵커] 지난 주말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였죠. 따라서 모든 학원의 운영 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됐던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고 단속을 피해 심야에 학생들을 가르친 일부 학원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운영 시간 제한이 풀렸지만, 다시 방역이 강화된다고 해도 학원들이 조치를 잘 따라줄지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전 지역 거리 두기 2단계...

학원 연쇄감염에 대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학원 연쇄감염에 대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앵커] 대전 동구의 한 학원에서 시작된 코로나 연쇄감염이 학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대전에서 학교와 학원을 통해 감염된 확진자는 95명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목요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JMBS 윤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부터,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학교‧학원에서 대량 확진자가 발생하고 n차 감염 역시 이어지고 있다며 ‘거리...

고3・교사 ‘화이자’ 맞는다…교육부와 일정 협의

고3・교사 ‘화이자’ 맞는다…교육부와 일정 협의

[앵커] 고3 학생들과 교사들이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여름방학을 계획으로 교육부와 구체적인 접종 일정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JMBS 안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결정됐습니다. 교육부의 요청을 방역당국이 받아들여, 여름방학 즈음이면 45만 명에서 49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인원이 추가로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 정은경...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앵커] 학교 감염이 지속되면서 위태로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하교했다가, 늦은 밤에 진단검사를 위해 다시 학교로 모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두 학교의 일이 아닙니다.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이 켜진 학교에 학생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긴 줄 끝에는 방호복을 입은 방역 요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