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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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성난 민심…청소년도 퇴진 집회 동참

[청소년기자단] 성난 민심…청소년도 퇴진 집회 동참

[앵커] 21세기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조승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대다수 국민들이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그제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73.6%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는 2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입니다....

[뉴스 따라잡기] 윤 대통령 비상계엄 후폭풍…탄핵안 표결 D-DAY

[뉴스 따라잡기] 윤 대통령 비상계엄 후폭풍…탄핵안 표결 D-DAY

[앵커]옆에 박준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기자]지난 화요일(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담화를 열고 종북과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긴금 담화를 갖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건 지난 화요일(3일) 밤 10시 반쯤. [ 윤석열 / 대통령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 북한 공산세력과...

‘대통령 모교’ 충암고, 등교복장 임시 자율화

‘대통령 모교’ 충암고, 등교복장 임시 자율화

윤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가 학생들의 등교 복장을 임시 자율화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충암고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장관, 황세영 101경비단장 등이 나온 고등학교인데, 최근 비상계엄 사태 이후로 학교로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등하교 중인 학생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등교 복장을 임시적으로 자율화한다”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청소년기자단] 공원 활보하는 어린이 전동차…’불안불안’

[청소년기자단] 공원 활보하는 어린이 전동차…’불안불안’

[앵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광장에서 어린이가 탄 전동자동차가 사람과 뒤섞여 위험하게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을 치기도 합니다. 최은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원과 다양한 놀이시설, 음식점이 모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한 광장. 사람들 사이사이, 전동자동차를 탄 어린이들이 광장을 활보합니다. 부딪히지는 않을까 불안불안하다가, 아니나 다를까.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탄 전동차가 지나가던 행인의 다리를 칩니다....

[청소년기자단] 급식 총파업…빵으로 점심밥 대신

[청소년기자단] 급식 총파업…빵으로 점심밥 대신

[앵커] 학교 내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어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학교들은 제대로 된 급식이 대신 빵 같은 간단한 식품으로 점심 끼니를 때워야 했습니다. 윤지우 기자입니다. 학교 급식 등 업무 종사자들이 어제(6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가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점심식사로 밥과 국, 반찬 대신 학생들이 손에 든 건 핫도그와 음료수였습니다. 허기짐은 물론, 불편도 잇따랐습니다. [ 길하영...

[청소년기자단] 6일 수능 성적 통지…전과목 만점자 11명

[청소년기자단] 6일 수능 성적 통지…전과목 만점자 11명

[앵커]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수험생들에게 통지됐습니다.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만점자가 11명입니다. 김지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어제(5일)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수험생들에게 통지했습니다. 이번 수능 난이도는 다른 해에 비해 쉬웠다는 게 대체적인 평갑니다. 수능 만점자도 지난해에 비해 10명 늘어난 11명 나왔습니다. [ 오승걸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올해는 총 11명이 전과목에 만점을 받았고...

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비상계엄 해제하겠다”

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비상계엄 해제하겠다”

▲ 윤 대통령, 3일 밤 10시 30분쯤 전국에 비상계엄 선포 ▲ 국회, 4일 새벽 1시쯤 계엄해제 요구안 가결 ▲ 윤 대통령, 4일 새벽 4시 30분쯤 추가 담화 “국무회의 통해 비상계엄 해제하겠다” ▲ “새벽인 관계로 국무회의 의결정족수 충족 안 돼” ▲ “국가 기능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 중지해줄 것 국회에 요청” YNP ynp@ynp.or.kr

[청소년기자단] 모의고사와 답안지 디테일 달라…’이것’ 주의해야

[청소년기자단] 모의고사와 답안지 디테일 달라…’이것’ 주의해야

[앵커] 수능을 대비해 치르는 시험인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최대한 수능과 비슷하게 치러집니다. 하지만 수능은 모의고사와 답안지가 다르다고 합니다. 김지민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리포트] 지금 제 옆에 보고 계시는 게 내일(14일) 치러질 올해 수능 답안지 견본입니다. 그동안 봐 왔던 모의고사와는 달리 디테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이름을 쓰는 칸만 있고, 모고와 달리 이름의 자모를 마킹하는 칸이...

[청소년기자단] 11시간 뒤 수능 시작…이 시각 시험장

[청소년기자단] 11시간 뒤 수능 시작…이 시각 시험장

[앵커]이제 11시간 뒤면 수능 시험이 시작됩니다.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현재 시험장 분위기는 어떨지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최은서 기자! [기자]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인 대전 유성구 대덕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지금 이곳에는 수능 시험장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지역 정치인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정말 수능이 당장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앵커]지금 서 계시는 그곳 대덕고등학교는 어때 보이나요?시험장으로서 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