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민 기자 (박민 기자 )

박민 기자
일상 회복으로 한걸음…학교 행사들도 부활

일상 회복으로 한걸음…학교 행사들도 부활

코로나19 3년. 학교는 바야흐로 일상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진행했던 격주 온라인 수업이 종료되면서 학교의 문이 더 활짝 열렸고, 작년까지 진행하지 못했던 비교과 행사들도 비로소 부활했습니다. 교육부가 정상등교를 실시하며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섭니다. [ 유은혜 / 당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4월 20일) “5월 1일부터는 이행 단계 기간으로...

수능 앞두고 코로나 확진됐다면…교육청에 신고·수험표 대리수령·KF94 착용!

수능 앞두고 코로나 확진됐다면…교육청에 신고·수험표 대리수령·KF94 착용!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수능을 볼 수 있지만, 몇 가지를 기억해둬야 합니다. 내일(11일)부터는 수험생이 확진되면 확진 사실을 관할 교육청에 즉시 알려야 합니다. 내일(11일) 이후에 확진되면 수능시험 당일이 격리기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외출 허가가 이뤄져야 하고, 올해도 일반 수험생과 확진 수험생이 다른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별도 시험장을 배치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위해섭니다. [ 임숙영...

[인터뷰] 설동호 대전교육감 “‘미래교육’이란 체험·독서·인성교육”

[인터뷰] 설동호 대전교육감 “‘미래교육’이란 체험·독서·인성교육”

※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사: 청소년 뉴스 LIVE •진행: 박민 (청소년기자)•출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방송일: 2022년 8월 31일(수) 21시 00분~ ▲ “3선 성공 요인? 임기 동안 대전교육 우수성 입증해 와”▲ “개편된 ‘종합청렴도’ 향상 목표…반부패 시책 수립”▲ “대덕특구·현충원 등 인프라 연계해 학생 지원할 것”▲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임기 내 차질없이 설립”▲ “공간혁신·스마트교실 사업 중점 추진” [기자]저는 뉴스 라이브에서 지금...

교육감 성향별 지형 재편…교육분야 정책 변화 예고

교육감 성향별 지형 재편…교육분야 정책 변화 예고

[앵커] 앞으로 4년 동안 각 지역의 교육을 이끌 교육감들이 선출됐습니다. 선거 결과를 보면, 흔히 진보와 보수라고 얘기하는 성향별 판세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걸 알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비롯한 앞으로의 교육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첫 소식,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선출됐습니다. 서울의 조희연, 세종 최교진, 충남 김지철 후보와...

개표 시작 한 시간째…순조롭게 진행 중

개표 시작 한 시간째…순조롭게 진행 중

방송: 2022. 6. 1. 22:11 [앵커]개표소에 나가 있는 박민 기자와 연결해 보겠습니다.박민 기자! [기자]네, 박민 기자입니다. [앵커]박민 기자, 지금 개표 시작했나요? [기자]지금 모든 투표함이 개표소 안으로 들어가서 현재 개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앵커]개표소 안의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개표소 안에서는 개함부가 투표함을 개봉해 표를 집계하고 있으며 투표지를 분류하고 심사와 집계를 하면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모든 투표함이 개표소 안으로...

윤석열 대통령, ‘교육개혁’ 외치며 과학 강조…SW·AI교육 강화 전망

윤석열 대통령, ‘교육개혁’ 외치며 과학 강조…SW·AI교육 강화 전망

[앵커] 새 정부 국정과제 중 교육 분야를 보면 디지털, AI, 소프트웨어 같은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윤석열 대통령도 ‘교육개혁’을 얘기하는 한편, ‘과학’ 역시 강조했는데요. 교육개혁의 해법이 ‘기승전 AI’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 윤석열 / 대통령 (지난 10일 취임식)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5월...

학교 방역 완화…’선제검사’ 중단하고 수학여행도 갈 수 있다

학교 방역 완화…’선제검사’ 중단하고 수학여행도 갈 수 있다

[앵커] 수학여행 가서 밤새 놀았던 추억, 코로나 때문에 이런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아직 못 가져본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다음주부터 학교 방역이 완화돼서 수학여행 같은 숙박형 체험활동도 가능해집니다. 이밖에 일주일에 한 번씩 하던 자가검사가 중단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생깁니다. 자세한 내용 박민 기잡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감염병 등급이 기존...

‘전면등교’ 교문 열었지만…구성원 확진에 수업 차질

‘전면등교’ 교문 열었지만…구성원 확진에 수업 차질

[앵커] 코로나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오미크론 변이 전파율이 정점으로 치닫는 중에 이번 달부터 전면등교를 실시했죠. 일단 학교 문을 열기는 했는데, 학교 구성원 확진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학생이 수업을 제대로 못 듣는다는 건데요.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28일)을 기준으로 전국 99.5%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했습니다. 전체 학교 중 92%가 전면등교, 7.5%가...

‘오미크론’ 우세종화…교육부, 2월 초 학교방역대책 발표

‘오미크론’ 우세종화…교육부, 2월 초 학교방역대책 발표

[앵커]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와 비교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비교적 중증도는 낮은데요.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데 맞춰 방역체계를 전환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정상등교를 앞두고 학교 방역대책을 설 연휴 이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이 됐습니다.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지난 24일) “1월 3주...

청소년 접종 설득 나섰지만…”부작용 우려” “백신 안전” 갑론을박

청소년 접종 설득 나섰지만…”부작용 우려” “백신 안전” 갑론을박

[앵커] 그런데 청소년 백신 접종 그리고 방역패스와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 부작용을 우려하는 일부 단체와 학부모, 그리고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강조하는 방역당국의 입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백신접종 홍보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청소년과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백신접종 관련 온라인 포럼을 열었습니다. [ 유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