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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

12일까지 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

오는 6월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가 오는 12일까집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수험생은 소속 고등학교로 신청하면 되고, 이른바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 응시자는 출신 고등학교나 학원, 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는 오는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집니다. 에이비 에디터 @ynp.or.kr

청소년도 ‘토스’ 등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해진다

청소년도 ‘토스’ 등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해진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도, 토스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금융회사와 핀테크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통합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방안에 따르면,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도,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

4일와 5일, 이틀 동안 치러진 총선 사전투표율은 31.3%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총선 사전투표율로서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투표율 최고치 지역은 41.2퍼센트를 기록한 전라남도였고, 최저치를 기록한 지역은 25.6퍼센트의 대구광역시였습니다. 총선 본투표는 오는 수요일인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집니다. 본투표 때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 적힌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가능한 나이는 2006년...

[청소년기자단] 벚꽃 만발…’벚꽃엔딩’ 오기 전에 “서둘러 즐기세요”

[청소년기자단] 벚꽃 만발…’벚꽃엔딩’ 오기 전에 “서둘러 즐기세요”

[앵커] 봄이 찾아오면서 시내의 거리는 온통 벚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지금 시기가 벚꽃을 볼 수 있는 가장 절정의 시기여서 그런지, 벚꽃이 아름답게 핀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조승종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봄이 시작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길거리.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벚꽃 잎을 바라보기만 해도 봄이 온 걸...

3·8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 5일 대전 우송고서 열려

3·8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 5일 대전 우송고서 열려

대전지방보훈청과 우송고등학교가 어제(5일), 3·8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독재정권에 맞서 대전에서 시작된 학생운동으로,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3·8민주의거 참여자들을 비롯해 대전보훈청장, 대전시장,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문화제는 지난해 대전고에 이어 우송고 학생들의 참여로 이뤄졌는데, 대전지방보훈청은 “3·8민주의거 당시 참여한 학교가 릴레이로 문화제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 ‘음주 오토바이’로 행인 숨지게 한 10대에 실형 선고

법원, ‘음주 오토바이’로 행인 숨지게 한 10대에 실형 선고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그제(4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과 음주운전 혐의로 넘겨진 18세 A씨에게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과 초범인...

[청소년기자단] 민·관이 각각 측정하는 환경방사선…측정 현장 동행취재

[청소년기자단] 민·관이 각각 측정하는 환경방사선…측정 현장 동행취재

[앵커] 원자로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방사능 사고를 우려하실 수밖에 없죠. 대전시에서는 방사능 측정 차량을, 주민들은 환경감시센터를 조직해 방사능 수치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김지민 기자가 방사능 측정 차량에 함께 탑승해 봤습니다. [리포트] 원자력연구원, 그 안에 원자로가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 유성구. 주민들은 방사능 유출 등 사고 우려를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말해 왔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 주변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지...

2024 총선 사전투표 2일차…14시 전국 사전투표율 24.9%

2024 총선 사전투표 2일차…14시 전국 사전투표율 24.9%

[앵커] 들으신 대로 사전투표 2일차입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데 아직 투표소에 가지 않으신 유권자들께서는 서둘러 출발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전국의 사전투표율 알아보겠습니다. 2일차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 보겠습니다. 한옥마을이 보이는 수도 서울, 25.5%입니다. 투표 마치고 근교로 놀러가도 좋겠죠? 경기, 23.2%입니다.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인천으로 왔습니다. 사전투표율 23.8%. 부산으로 가면 감천문화마을 둘러봐야죠? 부산, 23.6%입니다. 이어서 산업도시인 울산입니다....

[청소년기자단] (중계)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 투표…주민등록증·학생증 등 신분증 챙겨야

[청소년기자단] (중계)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 투표…주민등록증·학생증 등 신분증 챙겨야

[앵커]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어제(5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사전투표가 한창인 투표소 한 곳 연결해서, 분위기 한번 들어보죠.최은서 기자! [기자]대전어은중학교에 마련된 온천2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사전투표 2일차입니다.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어제(5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돼, 오늘(6일) 이 시간까지도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 행사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 2일차인 이 시각까지 사전투표율은 어제(5일)와 오늘(6일) 누적 2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지난 총선 당시 이 시각 사전투표율보다...

[청소년기자단] “2학기에 중간고사 없다” 학사일정 변경 통지에 학생들 ‘당혹감’

[청소년기자단] “2학기에 중간고사 없다” 학사일정 변경 통지에 학생들 ‘당혹감’

[앵커] 올해 2학기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기로 한 중학교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에 급식실 공사를 해야 해서, 학교 측이 학사일정을 뒤로 미룬 게 이유입니다. 시험범위는 늘고 겨울방학마저 줄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서구의 한 중학교.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초, 2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받았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실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