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12세에서 17세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면서, 이제 대부분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행하고 있죠. 하지만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접종 완료율에, 코로나19 청소년 발생률이 성인 발생률의 수치를 뛰어넘으며 학생과 부모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소년 접종은 선택이라던 방역당국은 청소년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GBC 이슬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인구...
내일(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청소년 ‘방역패스’서 제외
[앵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던 ‘사회적 거리 두기’.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가면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한 및 모임 인원수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겁니다. 첫 소식, GBC 이슬비 기자입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비 기자 @newslive.or.kr [앵커] 백신패스라고도 불렸죠.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접종을 완료하거나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후 다중이용시설을...
대전 시내버스 파업 종료…내일(1일)부터 정상 운행
[앵커] 대전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다가 조금 전인 저녁 6시쯤 노사가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안주현 기자 @newslive.or.kr
심야 영업 막자…”성인들 공원으로 청소년 모텔로” 풍선효과
[앵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가 시행되고 있죠. 따라서 밤 10시가 되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데요. 사람들은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나와 술을 마십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성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청소년들은 술을 마시기 위해 방역 수칙은 뒷전, 더더욱 찾기 어려운 위험한 곳으로 숨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세~17세,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
[앵커] 청소년들도 일상으로 한 발짝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계획에 12세부터 17세 소아청소년도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임신부 접종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민 기자 @newslive.or.kr(영상편집 이준혁)
남 일 아닌 코로나…심보선 기자의 슬기로운 자가격리
[앵커]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하게 되면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가격리, 일정 기간 동안 스스로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건데요. 실제로 2주 동안 자가격리 시간을 가진 MTN 심보선 기자가 보급품 수령부터 생활지원금 신청까지, 자가격리의 모든 것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확진자와 2m이내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었거나,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사람, 또는 5분 이상 마주보며 대화한 사람이라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마인크래프트, 청소년은 못 한다?…국회 ‘셧다운제 폐지’ 논의
[앵커] 세계에서 1억 장 넘게 팔린 게임, 마인크래프트.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활용될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더 이상 이 게임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MTN 심보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 지난해, 청와대가 어린이날 행사를 이 게임 안에서 진행했을 만큼 초등학생들도 즐겨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제 미성년자는...
수도권·대전 4단계…2학기 전면 등교 ‘안갯속’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지난 화요일부터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로 일괄 격상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줄지 않는 지역내 확산에, 거리 두기 마지막 단계 4단계를 시행하고 있죠. 4단계에서 달라지는 건 뭔지 GBC 이슬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가와, 여름 휴가철이 돌아온 점, 또 예방접종률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수도권...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5단계→4단계로
[앵커] 내일(7월 1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변화가 생깁니다. 달라진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따라 수도권은 2단계로, 비수도권은 1단계로 우선 시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 DCN 이용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현 기자 @newslive.or.kr(영상취재 맹신영 / 영상편집 박민)
만 17세 기자, 주민등록증 직접 만들어 봤다
[앵커] 신분증이 학생증에서 주민등록증으로 바뀌는 날, 민증 발급 날입니다. 만 17세가 되면 처음으로 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민증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아직 발급받지 않은 청소년이라면 궁금해할 민증 발급의 처음부터 끝까지, 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 17세가 되면 모든 국민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자가 만 17세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