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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떡볶이 만들고, 야구공 던져보고…중3 마무리 ‘부스 운영 진로체험’으로

[청소년기자단] 떡볶이 만들고, 야구공 던져보고…중3 마무리 ‘부스 운영 진로체험’으로

[앵커] 지난 26일, 대전두리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김지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중학교.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북적이는데,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대전 두리중 진로 체험 부스 행삽니다. 부스는 모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청소년기자단] “올해도 다사다난” 2023년 마무리…한해 주요 뉴스 돌아보기

[청소년기자단] “올해도 다사다난” 2023년 마무리…한해 주요 뉴스 돌아보기

[앵커] 2023년이 거의 끝났습니다. 한해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집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이연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이연관 청소년기자 @ynp.or.kr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 뉴스 LIVE’ 리포트입니다.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 통과…국회 야권 “교권-학생인권 대립관계 아냐” 반발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 통과…국회 야권 “교권-학생인권 대립관계 아냐” 반발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15일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선 토론에서 민주당은, 학부모의 갑질은 인권조례의 본질이 아니라며, 학생인권과 교권이 동시에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병인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이 내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폐지에 따른 심각한 우려와 반대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학생인권이 무제한적 권리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교사들이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안 돼” 1인 시위…충남도의회, 내일 폐지안 표결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안 돼” 1인 시위…충남도의회, 내일 폐지안 표결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하기 위해 13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14일 오전 건대입구역 앞에서 피켓을 든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덕분에 학생이 권리의 주체로 인정받게 됐다며,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과도한 단순화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희연 / 서울교육감 “선생님의 교권이 추락된 것이 여러 가지 요인, 사회적·복합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 건데...

[청소년기자단] 완공 예정일 지나도록…1년 넘은 등굣길 공사에 학생들 불편

[청소년기자단] 완공 예정일 지나도록…1년 넘은 등굣길 공사에 학생들 불편

[앵커] 학교 주변에서 시작된 공사가 약 1년 반 넘게 지속되면서,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공사 자재를 내려놓느라 시민들의 통행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취재 결과, 이런 곳이 한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김은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학교 앞. 통로 박스 확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작년 2022년 6월경부터 진행됐던 통로 박스 확장 공사. 이 길은 버스로...

[청소년기자단] 차량·보행자 구분 장치가 ‘노란 선’뿐…불안한 ‘학교 안 등하굣길’

[청소년기자단] 차량·보행자 구분 장치가 ‘노란 선’뿐…불안한 ‘학교 안 등하굣길’

[앵커] 학생들이 많이 움직이는 등·하굣길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보실 한 학교에서는 노란 안전선으로 등·하굣길을 구분할 뿐, 다른 안전 설비는 거의 없었습니다. 차량 통행이 방해된다는 이유였습니다. 황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중구에 위치한 학교의 등굣길입니다. 교문을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1차선 도로가 보입니다. 주행 중인 차 바로...

[청소년기자단] 대전서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려…대전대신고 ‘평화의 장’ 행사

[청소년기자단] 대전서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려…대전대신고 ‘평화의 장’ 행사

[앵커] 일제강점기 당시 일어난 학생 항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습니다. 공연과 체험, 그리고 바자회를 통한 기부까지 여러 활동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용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스에 모인 학생들이 독립운동가에 관한 문제를 맞혀봅니다. 한편, 손에 태극기를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기자단] ‘무면허’에 ‘2치기’에…청소년들의 ‘아찔한’ 킥보드 질주

[청소년기자단] ‘무면허’에 ‘2치기’에…청소년들의 ‘아찔한’ 킥보드 질주

[앵커] 요즘 공유 킥보드 많이들 이용하고 다니시죠. 관련법이 있지만 여전히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법을 어기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연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공유 킥보드. 이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즉 PM이라고 불립니다. 종류도 많아지고, 개체 수도 점차 늘어나면서 이용자들도 급증했습니다. 이런 공유 킥보드, 아무나 탈 수 있는 건...

[청소년기자단]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다음달 3일 광주서 열려

[청소년기자단]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다음달 3일 광주서 열려

[앵커] 매년 11월 3일은 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인데요. 기념식은 다음 주 금요일(3일) 광주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황지우 기자가 의미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다가옵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났던  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기리기 위해 1953년 ‘학생의 날’ 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광주 학생 항일운동은, 1929년 광주에서 나주로 이어지는 열차 안에서...

[청소년기자단] 겨울철 화재 예방 요령…플러그 뽑고, 가스 수시로 점검하기

[청소년기자단] 겨울철 화재 예방 요령…플러그 뽑고, 가스 수시로 점검하기

[앵커]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함께 화재 위험 또한 커지는데요. 겨울철 화재 예방 방법, 조승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화재 위험도 커집니다.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몇 가지 수칙을 기억해둬야 합니다. 추운 날씨 탓에 전열기구 사용이 늘고, 자연스럽게 멀티탭 사용도 늘어납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멀티탭에서 빼줘야 합니다. 플러그를 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