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청소년기자단 (청소년기자단 )

청소년 뉴스 LIVE / 2024년 4월

청소년 뉴스 LIVE / 2024년 4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 뉴스 LIVE’는매월 첫 번째 토요일 낮 2시, YNP 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됩니다. ▲ 백화점 앞 교차로가 점멸등…’아슬아슬’▲ 학사일정 변경 통지에 학생들 ‘당혹’▲ 총선 사전투표 2일차…투표소 분위기는▲ 환경방사선 측정 현장 동행취재

[청소년기자단] 벚꽃 만발…’벚꽃엔딩’ 오기 전에 “서둘러 즐기세요”

[청소년기자단] 벚꽃 만발…’벚꽃엔딩’ 오기 전에 “서둘러 즐기세요”

[앵커] 봄이 찾아오면서 시내의 거리는 온통 벚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지금 시기가 벚꽃을 볼 수 있는 가장 절정의 시기여서 그런지, 벚꽃이 아름답게 핀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조승종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봄이 시작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길거리.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벚꽃 잎을 바라보기만 해도 봄이 온 걸...

[청소년기자단] 민·관이 각각 측정하는 환경방사선…측정 현장 동행취재

[청소년기자단] 민·관이 각각 측정하는 환경방사선…측정 현장 동행취재

[앵커] 원자로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방사능 사고를 우려하실 수밖에 없죠. 대전시에서는 방사능 측정 차량을, 주민들은 환경감시센터를 조직해 방사능 수치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김지민 기자가 방사능 측정 차량에 함께 탑승해 봤습니다. [리포트] 원자력연구원, 그 안에 원자로가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 유성구. 주민들은 방사능 유출 등 사고 우려를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말해 왔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 주변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지...

[청소년기자단] (중계)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 투표…주민등록증·학생증 등 신분증 챙겨야

[청소년기자단] (중계)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 투표…주민등록증·학생증 등 신분증 챙겨야

[앵커]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어제(5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사전투표가 한창인 투표소 한 곳 연결해서, 분위기 한번 들어보죠.최은서 기자! [기자]대전어은중학교에 마련된 온천2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사전투표 2일차입니다.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어제(5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돼, 오늘(6일) 이 시간까지도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 행사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 2일차인 이 시각까지 사전투표율은 어제(5일)와 오늘(6일) 누적 2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지난 총선 당시 이 시각 사전투표율보다...

[청소년기자단] “2학기에 중간고사 없다” 학사일정 변경 통지에 학생들 ‘당혹감’

[청소년기자단] “2학기에 중간고사 없다” 학사일정 변경 통지에 학생들 ‘당혹감’

[앵커] 올해 2학기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기로 한 중학교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에 급식실 공사를 해야 해서, 학교 측이 학사일정을 뒤로 미룬 게 이유입니다. 시험범위는 늘고 겨울방학마저 줄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서구의 한 중학교.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초, 2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받았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실 공사가...

[청소년기자단] 백화점 앞 교차로가 점멸등…보행자도 차량도 ‘아슬아슬’

[청소년기자단] 백화점 앞 교차로가 점멸등…보행자도 차량도 ‘아슬아슬’

[앵커] 사람과 차들이 붐비는 사거리에 신호등이 켜지지 않아 보행자와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차가 덜 막히라고 신호를 껐다는 게 시청 설명인데, 신호를 껐더니 보행자들 걷기가 위험해 보입니다. 더구나 이곳, 백화점과 식당, 그리고 학교와 학원 앞입니다. 정현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시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로31번길 사거리 앞입니다. 한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이리저리 눈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자단] 정부도 지자체도…자퇴생 증가율 못 따라오는 지원 예산

[청소년기자단] 정부도 지자체도…자퇴생 증가율 못 따라오는 지원 예산

[앵커] 올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은 늘어나는데, 꿈드림센터 지원예산은 작년과 올해 사이 별다른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이연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교를 떠나는 학생 수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3만 명대던 학업 중단 청소년 수는 지난해 5만 2천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해마다 약 만 명씩 는 셈입니다. 이들 청소년에게 교육 등을 제공하는 학교...

[청소년기자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꿈 키움 수당’, 예산 떨어져 못 줬다

[청소년기자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꿈 키움 수당’, 예산 떨어져 못 줬다

[앵커]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입시상담이나 직업훈련 등을 해주는  ‘꿈드림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지원금도 준다고 홍보했는데, 이 지원금 줄 예산이 떨어져서 못 받았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박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대전시 내 총 세 곳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간입니다. 검정고시 및 대학 입시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

[청소년기자단] ‘알레르기 유발 식품’ 대체급식 마련 서둘러야

[청소년기자단] ‘알레르기 유발 식품’ 대체급식 마련 서둘러야

[앵커]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급식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그런데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 경우에 따라서는 한달 중 20일을 밥과 김치만 먹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체식단을 제공하는 학교도 일부에 그칩니다. 한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 뒤인 3월 4일,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다시 급식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종종, 급식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한 중학교의 급식 식단표입니다. 한켠에 알레르기 정보가 표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