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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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교사 ‘화이자’ 맞는다…교육부와 일정 협의

고3・교사 ‘화이자’ 맞는다…교육부와 일정 협의

[앵커] 고3 학생들과 교사들이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여름방학을 계획으로 교육부와 구체적인 접종 일정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JMBS 안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결정됐습니다. 교육부의 요청을 방역당국이 받아들여, 여름방학 즈음이면 45만 명에서 49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인원이 추가로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 정은경...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앵커] 학교 감염이 지속되면서 위태로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하교했다가, 늦은 밤에 진단검사를 위해 다시 학교로 모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두 학교의 일이 아닙니다.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이 켜진 학교에 학생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긴 줄 끝에는 방호복을 입은 방역 요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년…올해도 ‘작은 졸업식’

코로나 1년…올해도 ‘작은 졸업식’

[앵커] 1월 말에서 2월 초, 바야흐로 졸업 시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작년에 올해 졸업식도 예전처럼 진행하지는 못했는데요. 기자가 돌아본 졸업식 풍경을 함께 보시고 그 뒤에는 졸업생을 화상으로 연결해서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인가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감염’…방역수칙 무시

미인가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감염’…방역수칙 무시

[앵커] 지난 일요일(24일) 밤, 문자 보고 다들 많이 놀라셨고 매체를 통해 내용을 접할수록 더욱 놀라셨을 줄로 압니다. 대전에 있는 종교단체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전IEM국제학교의 학생과 직원, 130명이 넘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겁니다. 대전시는 선교회 대표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모두 겪은 ‘현역 고3’

[인터뷰] 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모두 겪은 ‘현역 고3’

[앵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을 만나 대한민국이 더 따뜻해집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이 치러진 지난 3일, 교육부가 수험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올해 수험생의 대부분은 2002년생. 초등학생 때는 신종플루, 중학생 때는 메르스, 그리고 고3 때 코로나19를 겪으며 누구보다 어려운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도 그만큼 고생이 많았을 수험생들을 위해 보낸 문자 메시지겠죠. 2002년생, 현역 고3이었던 기자를...

재확산에 학사일정 차질…기말고사 1월에 치르기도

재확산에 학사일정 차질…기말고사 1월에 치르기도

[앵커] 지난 달 말부터 하루 천 명대에 이르는 급격한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학교생활은 물론 청소년들 각자 일상생활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비단 학생들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학기를 마무리할 시기라서 더욱 부담이라고 합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