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안소빈 기자 (안소빈 기자 )

안소빈 기자
“즐거웠어요” 거리 두기 없었던 한가위…고속도로 정체도 서서히 풀려

“즐거웠어요” 거리 두기 없었던 한가위…고속도로 정체도 서서히 풀려

▲ 거리 두기 없는 명절…시민들 발걸음 ‘북적’ 거리 두기가 사라진 첫 명절인 만큼 귀성·귀경객들로 어제오늘 주요 교통이 북적였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은 명절 추억을 가득 안은 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조승연 조윤해 / 서울시 금천구 “(코로나 때문에) 지난번에는 한번도 못 갔어요. 이번이 오랜만에 간 건데 사촌들 만나고 놀아서 좋았어요.” ] [ 권재현 / 경기도...

미인가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감염’…방역수칙 무시

미인가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감염’…방역수칙 무시

[앵커] 지난 일요일(24일) 밤, 문자 보고 다들 많이 놀라셨고 매체를 통해 내용을 접할수록 더욱 놀라셨을 줄로 압니다. 대전에 있는 종교단체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전IEM국제학교의 학생과 직원, 130명이 넘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겁니다. 대전시는 선교회 대표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