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홍지송 기자 (홍지송 기자 )

홍지송 기자
출구조사서 크게 앞선 설동호 캠프, 고무된 분위기

출구조사서 크게 앞선 설동호 캠프, 고무된 분위기

방송: 2022. 6. 1. 22:25 [기자]네, 저는 지금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출구조사가 나왔는데, 출구조사가 나온 후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자]출구조사가 나온 직후 설동호 교육감 후보가 43.0%, 성광진 교육감 후보가 29.9%로 설동호 교육감 후보가 약 13%p 앞서고 있어 캠프는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앵커]그렇다면 지금 후보가 현장에 나와 있나요? [기자]현재 후보는 캠프에서 보이지...

내년 3월부터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내년 3월부터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앵커] 내년 3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감염 확산이 지속되자 청소년 접종을 권고하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방침을 세운 건데요. 청소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그리고 학원 등이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포함됩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홍지송 기자 @newslive.or.kr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별도 시험실·시험장서 수능 응시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별도 시험실·시험장서 수능 응시

[앵커] 시험 당일 열이 있거나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일단 시험장으로 가시면 별도 시험실로 보내집니다. MTN 홍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장은 일반 시험장과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로 나뉩니다. 시험장에 입장할 때,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기침 등 발열 여부를 확인해 수생을 어느 시험실로 보낼지 정합니다. 시험 당일 열이 있거나...

코로나 1년…올해도 ‘작은 졸업식’

코로나 1년…올해도 ‘작은 졸업식’

[앵커] 1월 말에서 2월 초, 바야흐로 졸업 시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작년에 올해 졸업식도 예전처럼 진행하지는 못했는데요. 기자가 돌아본 졸업식 풍경을 함께 보시고 그 뒤에는 졸업생을 화상으로 연결해서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모두 겪은 ‘현역 고3’

[인터뷰] 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모두 겪은 ‘현역 고3’

[앵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을 만나 대한민국이 더 따뜻해집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이 치러진 지난 3일, 교육부가 수험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올해 수험생의 대부분은 2002년생. 초등학생 때는 신종플루, 중학생 때는 메르스, 그리고 고3 때 코로나19를 겪으며 누구보다 어려운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도 그만큼 고생이 많았을 수험생들을 위해 보낸 문자 메시지겠죠. 2002년생, 현역 고3이었던 기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