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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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추워도, 넘어져도 즐거워요” 대전엑스포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청소년기자단] “추워도, 넘어져도 즐거워요” 대전엑스포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앵커] 겨울이 되면 눈이나 얼음 위에서 하는 스포츠가 떠오르곤 합니다. 대전 엑스포의 야외스케이트장도 지난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밖으로 나와 추억을 쌓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장비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한지,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조승종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이긴 채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 매년 이맘때면 개장하는 대전 엑스포 시민...

[청소년기자단] 영화 포스터도 ‘코팅 없는 종이’로…아예 배포 않는 극장도

[청소년기자단] 영화 포스터도 ‘코팅 없는 종이’로…아예 배포 않는 극장도

[앵커] 영화관에 가면 관객들은 영화 포스터를 챙겨오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쉽게 볼 수 없어졌는데요, 정부 방침으로 일회용 광고물 규제에 따르면 영화 포스터는 일반종이와 달리 코팅이 되어 배포가 제한됩니다. 박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관은 영화를 관람하는 재미도 있지만 포스터와 포토 티켓 등 여러 가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감상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때 그 시절, 영화관 티켓 디자인에...

[청소년기자단] “올해도 다사다난” 2023년 마무리…한해 주요 뉴스 돌아보기

[청소년기자단] “올해도 다사다난” 2023년 마무리…한해 주요 뉴스 돌아보기

[앵커] 2023년이 거의 끝났습니다. 한해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집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이연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이연관 청소년기자 @ynp.or.kr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 뉴스 LIVE’ 리포트입니다.

[청소년기자단] 완공 예정일 지나도록…1년 넘은 등굣길 공사에 학생들 불편

[청소년기자단] 완공 예정일 지나도록…1년 넘은 등굣길 공사에 학생들 불편

[앵커] 학교 주변에서 시작된 공사가 약 1년 반 넘게 지속되면서,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공사 자재를 내려놓느라 시민들의 통행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취재 결과, 이런 곳이 한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김은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학교 앞. 통로 박스 확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작년 2022년 6월경부터 진행됐던 통로 박스 확장 공사. 이 길은 버스로...

[청소년기자단] 차량·보행자 구분 장치가 ‘노란 선’뿐…불안한 ‘학교 안 등하굣길’

[청소년기자단] 차량·보행자 구분 장치가 ‘노란 선’뿐…불안한 ‘학교 안 등하굣길’

[앵커] 학생들이 많이 움직이는 등·하굣길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보실 한 학교에서는 노란 안전선으로 등·하굣길을 구분할 뿐, 다른 안전 설비는 거의 없었습니다. 차량 통행이 방해된다는 이유였습니다. 황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중구에 위치한 학교의 등굣길입니다. 교문을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1차선 도로가 보입니다. 주행 중인 차 바로...

[청소년기자단] ‘무면허’에 ‘2치기’에…청소년들의 ‘아찔한’ 킥보드 질주

[청소년기자단] ‘무면허’에 ‘2치기’에…청소년들의 ‘아찔한’ 킥보드 질주

[앵커] 요즘 공유 킥보드 많이들 이용하고 다니시죠. 관련법이 있지만 여전히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법을 어기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연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공유 킥보드. 이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즉 PM이라고 불립니다. 종류도 많아지고, 개체 수도 점차 늘어나면서 이용자들도 급증했습니다. 이런 공유 킥보드, 아무나 탈 수 있는 건...

[청소년기자단] 겨울철 화재 예방 요령…플러그 뽑고, 가스 수시로 점검하기

[청소년기자단] 겨울철 화재 예방 요령…플러그 뽑고, 가스 수시로 점검하기

[앵커]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함께 화재 위험 또한 커지는데요. 겨울철 화재 예방 방법, 조승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화재 위험도 커집니다.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몇 가지 수칙을 기억해둬야 합니다. 추운 날씨 탓에 전열기구 사용이 늘고, 자연스럽게 멀티탭 사용도 늘어납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멀티탭에서 빼줘야 합니다. 플러그를 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말고...

[청소년기자단] ‘패스트 패션’ 대신 ‘옷 바꿔 입기’…21%파티 대전서 열려

[청소년기자단] ‘패스트 패션’ 대신 ‘옷 바꿔 입기’…21%파티 대전서 열려

[앵커] 석유 산업 다음으로 심한 환경오염을 가져오는 패스트 패션 산업. 이러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새로운 의류 소비 방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다는데요. 박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스트 패션. 유행에 따라 옷을 빠르게 만들어 빠르게 유통하는 산업을 이르는 말입니다. 빠른 회전율을 위해 생산을 멈추지 않다 보니, 패션 산업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연간 10%를 차지하는데, 이는 모든 국제...

검찰, ‘대전 교사 피습사건’ 피의자에 징역 20년 구형

검찰, ‘대전 교사 피습사건’ 피의자에 징역 20년 구형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26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살인미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남성에게 징역 2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20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학교에서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는 한쪽 손을 쓰지 못하는 후유 장애를 입었다”면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판결 선고는...

“아동복지법 개정해야” 전국 교사 일동, 28일 국회 앞 집회

“아동복지법 개정해야” 전국 교사 일동, 28일 국회 앞 집회

전국 교사들이 28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엽니다.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교사들이 열어 온 토요 대규모 집회는, 지난 14일 이후 2주 만에 다시 열립니다. 이들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교권보호 4법’만으로는 변화를 체감할 수 없다며, 아동복지법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yn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