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민 기자 (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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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17세,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

12세~17세,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

[앵커] 청소년들도 일상으로 한 발짝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계획에 12세부터 17세 소아청소년도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임신부 접종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 기사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민 기자 @newslive.or.kr(영상편집 이준혁)

만 17세 기자, 주민등록증 직접 만들어 봤다

만 17세 기자, 주민등록증 직접 만들어 봤다

[앵커] 신분증이 학생증에서 주민등록증으로 바뀌는 날, 민증 발급 날입니다. 만 17세가 되면 처음으로 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민증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아직 발급받지 않은 청소년이라면 궁금해할 민증 발급의 처음부터 끝까지, 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 17세가 되면 모든 국민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자가 만 17세가 되는...

‘거리 두기’ 2단계인데…심야에 ‘꼼수’ 교습한 학원

‘거리 두기’ 2단계인데…심야에 ‘꼼수’ 교습한 학원

[앵커] 지난 주말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였죠. 따라서 모든 학원의 운영 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됐던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고 단속을 피해 심야에 학생들을 가르친 일부 학원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운영 시간 제한이 풀렸지만, 다시 방역이 강화된다고 해도 학원들이 조치를 잘 따라줄지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전 지역 거리 두기 2단계...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한밤 중 학교에서 진단검사…학원발 학교 확산 ‘비상’

[앵커] 학교 감염이 지속되면서 위태로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하교했다가, 늦은 밤에 진단검사를 위해 다시 학교로 모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두 학교의 일이 아닙니다. 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이 켜진 학교에 학생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긴 줄 끝에는 방호복을 입은 방역 요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