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명: 청소년 뉴스 LIVE •진행: 곽하나 앵커 •출연: 성광진 (대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방송일: 2022년 3월 31일(목) 21시 00분~ ▲ 두 번째 교육감 도전…특별한 각오 있나 ▲ 현 교육청 비판하며 “판 바꾸겠다”고 했는데 ▲ ‘설동호 교육청’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분 없나 ▲ 청소년이 피부로 느낄 만한 공약 있다면 ▲ 이번엔...
Author: 곽하나 기자 (곽하나 기자 )
대전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본부 출범
[앵커] 대전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인권, 학부모 관련 단체 등 대전지역 64개 단체가 여기에 참여하니다. 운동본부는 출범 선언문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인권이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학교 담장이 가로막고 있는 민주주의와 인권 가치를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하나 기자 @newslive.or.kr
지난해 사교육비 23.4조…1년 새 20%↑, 역대 최다
[앵커] 지난 해 사교육비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사교육에 23조 4천억 원의 돈이 쓰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6만 7천 원이었습니다. 재작년 같은 조사에 비해 20% 가량이 증가한 건데, 교육부는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줄면서 학습 결손이 생긴 걸 원인으로 보고...
“교육부-과기정통부 통합 안 돼” 교원단체 우려 성명
[앵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사에 교육 전문가가 빠진 걸 두고, 여성가족부의 경우처럼 교육부가 폐지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합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역 간 교육 차이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균등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곽하나 기자 @newslive.or.kr
10대 청소년들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바란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의 마지막 지역 유세지는 대전 노은역 앞이었습니다. 이곳은 아파트와 학교, 학원이 밀집해 있어서 그날 현장에는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나와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 지금도 학교를 마친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이들이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윤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경제 문제를 학생들은 가장 많이 말합니다. 높은 부동산 값은 청소년들에게도 벌써...
청소년 뉴스 LIVE / 2022년 3월
3월 주요 뉴스 ◼︎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당선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만 바라보고 제대로 모시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정치 입문 8개월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합니다. ◼︎ 수능 문항 출제·이의심사 개선한다 올해 치러지는 수능의 시행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문항을 출제하는 절차와, 시험 이후 제기된 이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