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본부 출범

[앵커]

대전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인권, 학부모 관련 단체 등 대전지역 64개 단체가 여기에 참여하니다.

운동본부는 출범 선언문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인권이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학교 담장이 가로막고 있는 민주주의와 인권 가치를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하나 기자 @newsliv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