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 라이브의 이연관입니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가는데, 시험기간 내내 덥거나 비 오는 날이 이어지면서 다들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6일)도 많이 더우시죠.
기상청이 오후 1시 기준으로 발효한 폭염특보 현황을 보면, 수도권을 포함해서 중부와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도 그제(4일)부터 전국의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만큼 엄청 덥고 또 위험하다는 얘기니까요, 더운 날에 바깥에 계시기보다는 시원한 곳에서 주말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연관 청소년기자 @ynp.or.kr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 뉴스 LIVE’ 리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