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 전날 밤 12시까지입니다.
대략 세 시간 정도 남았는데요.
막바지로 향해가는 유세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민 기자!
[기자]
네, 박민 기자입니다.
[앵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밤입니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유세 차량이 서 있는데 잠시 뒤부터 거리 연설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부터 시작된 이번 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부터 거리 곳곳에 광역자치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붙여놓은 현수막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캠프마다 로고송과 함께 도보와 차량 등을 이용해 유세를 해 왔고 오늘 공식선거운동기간을 세 시간 정도 남겨두고 마지막 유세를 하기 위해 이곳 대전 둔산동을 비롯한 각 지역 번화가마다 후보들이 발걸음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 기자 @newsliv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