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등교를 앞두고 정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가정에서 검사를 하고 등교해야 하는데요. 교육부는 검사를 강제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학교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용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등교가 시작되는 모레(2일)부터 정부는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유은혜 / 사회부총리 (지난 16일) “(신속항원검사...
2025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