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주간 3분뉴스 / 2022년 11월 5일

모두에게 힘들었던 한 주를 지나 국가 애도기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이지만 사고의 참담함은 가시지 않았고, 전국의 분향소에서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태원 참사’ 소식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 이태원 압사 참사…156명 세상 떠나
▲ 추모 발길 이어져…“지켜주지 못해 미안”
▲ ‘정신적 충격 우려’ 민·관 심리상담 지원
▲ 정부 규탄 촛불…이태원서는 청소년 추모제
▲ 수능 앞두고 교내 확산세…일평균 3천명대
▲ 이주호 청문보고서 기한 넘겨…“사실상 임명 수순”
▲ 법무부, 촉법 연령 낮추는 개정안 입법예고
▲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열려
▲ 내년도 EBS 수능특강 표지 선정 투표

믿고 싶지 않은 일만 벌어졌던 한 주였습니다.
막을 수 있었던 참사가 다시 한 번 벌어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